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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판으로는 부족하다? '그래머 인 유즈' 200% 활용해 영어 실력 폭발시키는

by 205kyrarad 2025.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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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판으로는 부족하다? '그래머 인 유즈' 200% 활용해 영어 실력 폭발시키는

초특급 비법!

📚 목차

  1. '그래머 인 유즈' 한국어판, 왜 해결책이 필요할까?
    • 한국어판의 한계와 오해
    • 원서 활용의 중요성
  2. 핵심 해결책: '원서(영어판)' 중심으로 회귀하라
    • 한국어판을 '보조 도구'로 활용하는 전략
    • '예문'을 중심으로 학습하는 이유
  3. 한국어판을 넘어서는 '그래머 인 유즈' 심화 학습 로드맵
    • 1단계: 한국어 설명을 통한 개념 '최초 이해'
    • 2단계: 영어 예문 및 설명을 통한 '문맥적 체화'
    • 3단계: '나만의 문장'으로 확장하고 응용하기
  4. 효율 극대화를 위한 '그래머 인 유즈' 실전 공부법
    • '낭독'과 '쉐도잉'을 통한 회화 능력 향상
    • 오답 노트를 통한 '약점' 집중 공략
  5. 지속 가능한 문법 학습을 위한 마음가짐
    • 완벽주의 버리기와 학습 주기 설정
    • 문법을 '도구'로 바라보는 관점의 전환

🧐 '그래머 인 유즈' 한국어판, 왜 해결책이 필요할까?

한국어판의 한계와 오해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문법 교재인 '그래머 인 유즈(Grammar in Use)'는 많은 한국 학습자들이 영문법의 기본을 다지기 위해 선택하는 교재입니다. 특히, 한국어판은 영문법에 익숙하지 않은 초심자들이 설명 부분을 빠르게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여기에 함정이 있습니다. 한국어판은 지시문이나 일부 설명은 번역되어 있지만, 이 책의 핵심인 방대한 양의 예문은 상당 부분 번역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학습자들은 한국어로 된 설명을 읽고 문법 개념을 이해했다고 착각하기 쉽지만, 정작 핵심인 영어 예문을 스스로 이해하고 문제에 적용하는 과정에서 막히게 됩니다. 이는 문법을 단순히 '암기'나 '이론'으로 받아들이게 만들고, 실제 영어 사용(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으로 이어지지 못하게 하는 가장 큰 문제입니다. 결과적으로, 한국어판만으로는 문법을 '언어 습득'의 영역으로 끌어들이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원서 활용의 중요성

'그래머 인 유즈'의 본질은 딱딱한 문법 규칙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실생활 예문을 통해 문법을 '느끼고' '체득'하는 것입니다. 문법을 이루는 모든 개념과 그 활용의 맥락이 영어로 되어 있는 원서(영어판)를 접하는 것이 이 교재의 설계 의도와 가장 부합합니다. 초급자에게는 영어판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영어 문장을 읽어내려는 노력 자체가 어휘력과 독해력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훈련이 됩니다. 즉, '그래머 인 유즈'를 제대로 활용한다는 것은 문법 학습을 넘어선 종합적인 영어 능력 향상 훈련을 의미하며, 그 중심에는 원서의 예문이 있어야 합니다. 한국어판에만 의존하게 되면, 영어 문장 속에서 문법이 어떻게 살아 움직이는지 파악하는 능력을 기르기 어렵습니다.


🎯 핵심 해결책: '원서(영어판)' 중심으로 회귀하라

한국어판을 '보조 도구'로 활용하는 전략

한국어판을 아예 배제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그 역할을 '주 교재'에서 '보조 교재'로 전환해야 합니다. 한국어판은 어려운 문법 용어나 복잡한 개념을 단번에 파악하기 위한 '긴급 구조 헬퍼'처럼 활용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Unit을 시작할 때 한국어 설명을 훑어보며 대략적인 개념을 1차적으로 잡는 용도로만 사용하고, 이후의 학습은 모두 영어판의 예문과 문제 풀이에 집중해야 합니다. 학습자가 영어 예문을 읽다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생길 때만 한국어판을 참고하여 막힌 부분을 뚫고, 곧바로 다시 영어판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이처럼 주도권을 원서에 넘겨주어야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예문'을 중심으로 학습하는 이유

이 교재의 가장 큰 미덕은 예문입니다. 문법 규칙을 A는 B다라고 정의하는 것보다, 실제 원어민들이 사용하는 자연스러운 문장 속에서 그 규칙이 어떻게 발현되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 현재 완료 시제를 배울 때, 단순히 '과거의 일이 현재까지 영향을 미칠 때 사용한다'는 한국어 설명을 외우는 것보다, “I have lived here for five years.” 와 같은 예문을 여러 번 접하고 소리 내어 읽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예문들을 소리 내어 읽고(낭독) 반복적으로 접하면서, 학습자는 자연스럽게 해당 문법이 사용되는 '언어적 감각'을 익히게 됩니다. 문제 풀이 역시 예문이 제시된 맥락 속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정답을 맞히는 것보다, 정답 문장을 만드는 과정에서 문법 구조를 무의식적으로 내재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한국어판을 넘어서는 '그래머 인 유즈' 심화 학습 로드맵

1단계: 한국어 설명을 통한 개념 '최초 이해'

새로운 Unit을 시작할 때, 한국어판의 설명을 최대 10분 이내로 빠르게 훑어봅니다. 이 단계의 목표는 문법 용어(예: 관계대명사, 가정법 과거 완료 등)에 대한 낯선 느낌을 제거하고, 앞으로 배우게 될 내용의 개괄적인 틀을 잡는 것입니다. 이 단계에서 완벽하게 이해하려고 애쓸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큰 그림을 잡았다면 즉시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2단계: 영어 예문 및 설명을 통한 '문맥적 체화'

이 단계가 학습의 핵심 시간(약 70%)을 차지해야 합니다. 영어판 교재를 펴고, 유닛의 모든 예문을 소리 내어 읽습니다. 예문은 문법이 적용된 살아있는 문장입니다. 소리 내어 읽음으로써 청각과 발성을 동시에 활용하여 문법을 익히고, 자연스러운 영어의 '리듬'과 '어감'을 습득하게 됩니다. 만약 예문이나 설명 중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다면, 한국어판을 참고하거나 영영 사전을 활용하여 '영어로 된 문맥'을 파악하는 데 주력해야 합니다. 단순히 '뜻'만 아는 것을 넘어, '이 상황에서는 이런 문법을 쓰는구나'라는 '사용 맥락'을 파악해야 합니다.

3단계: '나만의 문장'으로 확장하고 응용하기

문제를 풀고 채점한 후 오답 정리만 하는 것으로는 부족합니다. 교재에 제시된 예문이나 문제를 통해 배운 문법 패턴을 활용하여 최소 3개 이상의 '나만의 문장'을 만들어보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현재 완료를 배웠다면 “I have never eaten a durian.”, “My sister has just finished her project.”, “Have you seen the latest movie?” 와 같이 자신과 관련된 상황을 담은 문장을 만들어봅니다. 이 과정을 통해 문법을 '나의 언어'로 만들기 시작하며, 이것이 바로 실제 회화 및 작문 능력으로 직결됩니다. 만들어진 문장은 소리 내어 암송하거나 짧은 문단으로 작성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 효율 극대화를 위한 '그래머 인 유즈' 실전 공부법

'낭독'과 '쉐도잉'을 통한 회화 능력 향상

'그래머 인 유즈'를 단순히 독해 교재로만 인식하는 것은 엄청난 손해입니다. 문법을 회화에 적용하는 가장 빠른 길은 '낭독''쉐도잉'입니다. 교재의 모든 예문과 핵심 문장들을 최소 5번 이상 소리 내어 읽는 '낭독'은 문법 구조를 입에 붙게 만듭니다. 가능하다면 CD나 온라인 자료의 원어민 음원을 듣고 따라 말하는 '쉐도잉'을 병행해야 합니다. 쉐도잉은 문장의 강세, 리듬, 연음까지 흡수하게 만들어, 문법을 '이해'하는 수준을 넘어 '구사'하는 수준으로 끌어올립니다. 문법 공부가 곧 회화 공부가 되는 마법이 이때 발생합니다.

오답 노트를 통한 '약점' 집중 공략

문제를 풀고 나면 맞은 문제보다 틀린 문제에 더 집중해야 합니다. 특히, 같은 유형의 문법 개념을 반복적으로 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학습자의 고질적인 약점이므로, 반드시 '오답 노트'를 만들어야 합니다. 오답 노트에는 틀린 문제와 정답은 물론, 해당 문법 규칙과 가장 중요한 예문을 함께 적습니다. 이 오답 노트를 주기적으로 복습하여, 자신이 약한 부분을 '맞힐 수 있는 부분'으로 전환하는 데 노력을 집중해야 합니다. 단, 오답 노트는 정답을 외우는 노트가 아니라, '왜 틀렸는지'의 문법적 이유를 복기하는 용도가 되어야 합니다.


🧘 지속 가능한 문법 학습을 위한 마음가짐

완벽주의 버리기와 학습 주기 설정

문법 학습은 마라톤입니다. 모든 Unit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넘어가려는 완벽주의는 오히려 학습 속도를 늦추고 지치게 만듭니다. 80% 정도 이해했다면 과감하게 다음 Unit으로 넘어가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문법 개념은 다른 Unit을 학습하거나, 실제 영어 텍스트를 접하는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재등장하며 그때 비로소 100%에 가깝게 완성됩니다. 또한, 일주일에 몇 Unit씩 학습할지 구체적인 주기를 설정하고, 매일 30분이라도 꾸준히 학습하는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문법을 '도구'로 바라보는 관점의 전환

문법은 영어를 잘하기 위한 최종 목표가 아니라, 영어를 더욱 명확하고 정확하게 구사하기 위한 강력한 '도구'입니다. 학습자들은 문법 규칙 자체에 매몰되지 말고, 이 도구를 사용하여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영어로 표현하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그래머 인 유즈'의 해결책은 결국 한국어의 보호막에서 벗어나, 문법을 영어라는 언어의 살아있는 부분으로 받아들이고, 수많은 예문을 통해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주도적인 학습 태도'에 있습니다. 이 책을 끝냈을 때 문법 점수가 아닌, 자신감 있는 영어 구사 능력을 얻는 것이 최종 목표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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